# 행렬 : 하삼각행렬과 예시

#### 하삼각행렬의 정의

하삼각행렬(lower triangular matrix)은 주어진 행렬의 모든 비주대각선 상의 원소가 0인 정방행렬이다. 즉, 하삼각행렬에서는 대각선 위의 원소와 대각선 아래의 원소만이 비제로일 수 있으며, 대각선 위의 원소가 0이어야 한다.

행렬 $ A $가 하삼각행렬일 때, $ A $의 요소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:

* $ a\_{ij} = 0 $ for $ i < j $

이를 수식으로 나타내면, $ A $의 원소 $ a\_{ij} $는 $ i \geq j $일 때만 비제로일 수 있으며, $ i < j $일 때는 항상 0이 된다. 예를 들어, $ n \times n $ 하삼각행렬 $ A $는 다음과 같은 형태를 가진다:

$$
A = \begin{pmatrix} a\_{11} & 0 & 0 & \cdots & 0 \ a\_{21} & a\_{22} & 0 & \cdots & 0 \ a\_{31} & a\_{32} & a\_{33} & \cdots & 0 \ \vdots & \vdots & \vdots & \ddots & \vdots \ a\_{n1} & a\_{n2} & a\_{n3} & \cdots & a\_{nn} \end{pmatrix}
$$

#### 하삼각행렬의 성질

하삼각행렬은 여러 가지 중요한 성질을 가지며, 이는 선형대수에서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.

**행렬식**: 하삼각행렬의 행렬식(determinant)은 대각선 원소들의 곱과 같다. 즉, 하삼각행렬 $ A $의 행렬식은 다음과 같다:

$$
\det(A) = \prod\_{i=1}^{n} a\_{ii}
$$

이 성질은 하삼각행렬의 행렬식을 계산할 때 유용하며, 계산이 간단해진다.

**역행렬**: 하삼각행렬의 역행렬이 존재하는 조건은 해당 행렬이 가역행렬이어야 한다는 점에서, 대각선 원소들이 모두 비제로이어야 한다. 즉, 모든 대각선 원소 $ a\_{ii} \neq 0 $ 일 때, 하삼각행렬 $ A $는 가역적이며, 역행렬 $ A^{-1} $ 역시 하삼각행렬이다.

**가우스 소거법**: 가우스 소거법에서는 하삼각행렬을 생성하는 과정이 사용된다. 행렬을 하삼각행렬로 변환하는 과정은 시스템의 해를 찾는 데 유용하며, LU 분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.

**선형 시스템의 해**: 하삼각행렬을 포함하는 선형 시스템 $ Ax = b $의 해를 구할 때, 하삼각행렬의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후방 대입(back substitution)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. 이는 선형 시스템의 해를 간단하게 찾을 수 있게 해준다.

#### 하삼각행렬의 예시

하삼각행렬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몇 가지 예시를 살펴보겠다.

**2x2 하삼각행렬 예시**:

$$
A = \begin{pmatrix} 2 & 0 \ 3 & 4 \end{pmatrix}
$$

이 행렬은 대각선 아래의 원소만을 가지며, 대각선 위의 원소는 모두 0이다. 행렬식은 $ \det(A) = 2 \times 4 = 8 $이며, 역행렬도 존재한다.

**3x3 하삼각행렬 예시**:

$$
B = \begin{pmatrix} 1 & 0 & 0 \ 2 & 3 & 0 \ 4 & 5 & 6 \end{pmatrix}
$$

이 행렬은 대각선 아래에 비제로 원소를 가지며, 대각선 위의 원소는 0이다. 행렬식은 $ \det(B) = 1 \times 3 \times 6 = 18 $이다. 역행렬을 구할 수 있으며, 후방 대입을 통해 선형 시스템의 해를 구하는 데 유용하다.

**정방행렬이 아닌 하삼각행렬**: 정방행렬이 아닌 하삼각행렬은 정의되지 않으며, 행과 열의 수가 같아야 하삼각행렬이 된다. 정방행렬이 아닌 경우에는 하삼각행렬 개념을 적용할 수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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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 자료:

* Matrix Analysis by Roger A. Horn and Charles R. Johnson
* Introduction to Linear Algebra by Gilbert Strang
* Linear Algebra and Its Applications by David C. Lay
